다같이多가치 제9회 아산지역사회교육상 수상자 김 인 자 소장 인터뷰 다같이多가치 제9회 아산지역사회교육상 수상자 김 인 자 소장 인터뷰 “남에게 잘하는 것이 자기 자신에게 잘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9일 양평동 재단 커뮤니티홀에서 한국지역사회교육재단 주최 <제9회 아산지역사회교육상 시상식>이 있었다. 이 시상식에 앞서 11월 29일 현장단체 회장인 이종의 지역사회교육실천본부 회장이 수상자이신 김인자 소장을 인터뷰하였다. < 편집자 주>
다같이多가치 대화에 대하여 Ⅱ-3, Ⅱ-4, Ⅱ-5 다같이多가치 그는 나를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질문 II-3. 그는 나를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He loves me, He loves me not 청혼은 질문이 될 수도, 연설이 될 수도, 대화가 될 수도 있다 당신이라면 어느 쪽이 좋겠는가? 청혼이라… 그것이 질문이라면, “나와 결혼할래?” 아니면 “나와 결혼하는 거 어떻게 생각해?” 인가?
다같이多가치 대화에 대하여 Ⅱ-2 다같이多가치 첫인상 질문 II-2. 첫인상 First impressions 우리는 왜 첫눈에 반하는 사랑을 이야기하면서도 첫 음성에 반하는 사랑에 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을까? 20세기의 비극은 새로운 사랑의 대화를 개발하지 못했다고 저자는 말한다. 어떤 영화에서 여주인공이 존 웨인에게 “당신에겐 당신 말고는 아무도 필요하지 않군요,” 그는 “난 나를 필요로 하는 여자를 원합니다.” 그가 여자에게
다같이多가치 시민리더십교육 참가소감문 다같이多가치 지역사회를 디자인하라 2021 시민리더십 교육 시민리더십과 NPO의 사명 지난 금요일(10/22) 한국지역사회교육재단에서 주최한 「시민리더십교육」이 서초플랫폼에서 있었습니다. 평소에 시민의식에 대한 관심이 많고, 한국지역사회교육재단(옛 연구원)을 이끌어 오시는 어른들의 강의여서 뵙고도 싶고 그 정신도 나눠받고 싶은 마음에 참여를 했습니다. 첫 1강을 재단의 명예 이사장님이신 주성민 이사장님께서 “시민리더십과 NPO의 사명”이란 주제로 포문을 열어주셨어요. 저는
다같이多가치 대화에 대하여 Ⅱ-1 다같이多가치 사랑의 신호 질문 II-1. 사랑의 신호 The signals of love 사랑하는 연인들이 사랑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나는 그 무엇도 말로 표현하기가 어려웁기에, 어떤 것도 말을 하고나면 늘 결핍을 느낀다. 무언가 적절치 않거나 명료하지 않거나 충분하지 않다고. 사랑.. 이라면 더더욱. 나의 경우는 차치하고, 말을 잘하는
다같이多가치 대화에 대하여Ⅰ- 6 헛된 만남 질문 Ⅰ-6. 헛된 만남 수줍음 많은 사람들을 말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정말 이런 사람들은 누군가 이끌어내 줄 필요가 있다. 그러지 않으면 스스로 말문을 열고자 하지 않는다. 1:1 또는 소 그룹, 두 세 사람일 경우는 아무래도 덜하긴 하겠지만 그룹이 클 때는 그냥 섬이 되고 만다. 일단 그에게 무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