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지역사회교육재단(KCEF), 제6대 최운실 이사장 취임식 및 비전선포식 개최

(재)한국지역사회교육재단(KCEF), 제6대 최운실 이사장 취임식 및 비전선포식 개최
▲ (재)한국지역사회교육재단(KCEF) 이사장 취임식 및 비전선포식 사진.

 

– (재)한국지역사회교육재단(KCEF), 제6대 최운실 이사장 취임식 및 비전선포식 개최

– KCEF, 지역사회교육운동 산실로 거듭 위한 특화사업 ‘다섯가지 플랫폼’ 제시

– 지역사회교육운동 50년, 주성민 재단명예이사장 공로패, 신임이사, 자문위원, 특별위원 위촉장 수여

 

(재)한국지역사회교육재단(KCEF)은 3월 31일, 한국언론진흥재단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제6대 이사장 취임식 및 비전선포식을 개최하는 기념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 (재)한국지역사회교육재단(KCEF) 이사장 취임식 및 비전선포식 사진.

 

(재)한국지역사회교육재단(KCEF) 제6대 최운실 이사장 취임식과 함께 신임 이사진이 선임됐다.
신임 이사진은 한준상(연세대 명예교수, 한국배움학회장), 곽삼근(이화여대 명예교수, 한국문명사학회장), 정민승(방송통신대 대학원장, 한국평생교육학회장), 이성엽(아주대 교수, 한국교육컨설팅코칭학회장), 김애련(명지대학교 교육대학원 특임교수), 김창엽(한국평생교육실천전략연구소장), 이영란(편집디자인 ‘시선’대표), 박경화(전 금강기획디자니어), 홍숙희(제주 평생교육장학진흥원 전략기획부장) 9명의 신임 운영이사진이 선임, 위촉식을 가졌다.

 

자문교수단은 강선보(고려대 명예교수) 단장을 비롯 이해주(한국방송대 교수) 등 20명이 선정되었다. 특별위원으로는 김들풀(IT뉴스 대표), 김유미(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사무처장) 등 20명이 선임되어 총 40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유승희(재단 제5대 이사장), 한상완(재단 제4대 이사장), 박인주(초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허황(울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곽상욱(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장, GNLC 오산시장), 데이비드 아초아레나(유네스코국제평생교육기구UIL소장), 헤리베르트 힌젠(독일성인교육협회 국제기구DVV명예사무총장), 마이클오스본(국제학습도시협의체PASCAL유럽의장)등의 축사와 격려사가 이어졌다.

 

▲ (재)한국지역사회교육재단(KCEF) 이사장 취임식 및 비전선포식 사진.

 

본 행사에서는 특별히 ‘지역사회교육운동 50년 공로패 전달식’이 있었다. (재)한국지역사회교육재단(KCEF) 초대 故 정주영 이사장과 함께 지역사회교육운동을 시작하여 50여년 넘게 한 평생을 오롯이 이 운동에 헌신한 주성민 재단 명예이사장의 업적을 기리고 지난 50년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공로패 전달식을 가졌다.

 

이어진 2부 기념세미나에서는 ‘담장을 넘어, 더 큰 공동체 세상으로’를 주제로 이해주(방송대, 지역교육실천본부 부회장) 교수가 좌장을 맡아 총 5개 세션의 세미나를 이어갔다.

 

▲커뮤니티 교육운동의 일상철학(한준상) ▲상호 공생을 위한 미래교육공동체 향배(강선보) ▲단절과 갈등을 넘어 미래 행복공동체로 ▲연결된 세상, 이음공동체를 위한 교육 – ‘호모커넥티드투스’들의 연결공동체 미래교육(이성엽, 김창엽, 정구영)등이 이어졌으며, ▲우리들의 학습공동체 ‘넥스트 페이지’라는 인사이트 세션(정민승)을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제3부에서는 재단(KCEF) 미래 비전 선포식과 공동 선언이 있었다. 나뉘고 갈라진 공동체를 복원하고 ‘담장 너머, 더 큰 세상’을 향한 지역사회교육운동의 산실로 거듭나는 새로운 탄생을 알리는 비전 영상과 함께 비전선포식이 공동선언 형태로 이루어졌다.
1988년 재단 발족 이후 걸어온 1만 시간, 2022년 이후 함께 걸어갈 ‘또 다른 미래 1만 시간’을 알리는 비전 선포 영상과 함께 ‘KCEF 다섯 플랫폼’에 관한 비전 공동 선언이 참석자 전원이 기립하여 함께한 가운데 열렸다.

 

(재)한국지역사회교육재단(KCEF) 제6대 최운실 이사장은 취임식에서 “지금 여기, 지역사회교육의 모태이자 둥지인 재단의 다음 페이지를 열어갈 새로운 탄생을 고한다. 오롯이 ‘한 모퉁이 정신’으로 혼자가 아닌, 여럿이 함께 걷는 길의 위대함을 믿으며, 내일을 열어갈 미지로의 항해, 더 큰 공동체 세상을 향한 웅비를 시작한다. 마음에 늘 해를 품고 어둠을 걷어내며 강하게 살아가는 ‘늘해랑’ 사람들이 바로 우리 재단의 진정한 주인이다”라는 말로 취임사와 비전 선포를 마쳤다.

 

▲ (재)한국지역사회교육재단(KCEF) 이사장 취임식 및 비전선포식 사진.

 

2022년 재단은 5대 플랫폼을 축으로 ▲지역사회교육의 연구개발 산실 KCEF R&D 돋움터 조성 사업 ▲지역사회교육 공동체 키움 종잣돈 KCEF장학 새샘터 조성 사업 ▲더 큰 세상을 일구는 든든한 성장판 KCEF 공동체 활동 움터 조성 사업 ▲지역활동가들의 배움과 성찰 KCEF 활동가 키움터 조성 사업 ▲지역사회교육 디지털 지식공유 플랫폼 KCEF 공유 이음터 조성 사업 등 5대 브랜드 사업을 통해 재단 고유의 미션과 비전을 구현하기 위한 새로운 특화 사업들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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