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지역사회교육 장학금 수여식

2021년도 지역사회교육 장학금 수여식

새샘이웃, 젊은이웃, 좋은이웃 장학생 531명 총 2억원 지급

 

지난 2021년 8월 18일 (목) 11시 미디어비즈센터 커뮤니티홀에서는 ‘2021년도 지역사회 교육 장학금 수여식’이 줌으로 개최되었다. 2021년도 지역사회교육재단 장학금은 비영리 단체의 현장실천가 및 자원활동가들의 학자금으로 지급되는 새샘이웃 장학금, 실천자 및 자원활동가들의 자녀들에게 지급되는 젊은이웃 장학금, 평생교육에 참가하는 학습자들을 위한 장학금인 좋은이웃 장학금으로 나누어 지급되었다.

 
줌으로 진행한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새샘이웃 장학생으로 선정된 고현정 대표가 운영하는 뮤직코이노니아 실내악단의 연주로 시작되었다.  미술관옆 동물원 ost와 헝가리무곡의 실내악단의 연주로 시작하여 그 간의 지역사회교육운동 50년의 태동부터 장학사업까지의 역사를 거슬러 보는 시간을 영상으로 나누었다.

 

 

 

 

미리 발송된 장학증서를 줌으로 들어 보여주면서 새샘이웃 장학생 7명, 젊은이웃 장학생 4명과 좋은 이웃 장학기관 15개 기관에 장학증서를 수여하였고 총 2억원의 의미있는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유승희 재단이사장은 처음으로 실시되는 지역사회교육장학금은 故 정주영 초대이사장께서 재단 설립 당시 출연해 주신 기본재산의 운영소득으로 지급되는 만큼 여러분은 ‘정주영장학생’ 이라며 정주영 이사장의 창의적인 도전정신을 이어받아 세상을 더욱 좋게 만드는 지역사회의 주인이자 세계사회에 공헌하는 시민리더가 되어주길 바란다며 장학금의 의미를 전달했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의미를 소중한 마음으로 진솔하게 전달한 이수민 젋은 이웃을 시작으로 음악으로 용인 마을공동체 활동을 이끌어 낸 새샘 이웃 고현정, 경남 산청에서 별아띠천문대, 대전에서 한국장애인멘토링협회, 서울의 토닥토닥 사랑방, 수원에서 대한민국 평생교육진흥재단 등 전국에서 전달하는 장학기관 스토리 소개시간에 각자의 소감과 다짐을 모으고 용인 마을공동체 뮤직코이노니아에서 준비한 합창 ‘웃어요’를 마지막으로 감동있는 장학금수여식이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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